바다의 신비한 사실들
바다 생명체중 2/3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들중 상당수는
작디 작은 바다속 구멍이나
기타 다른 깊은 해구속에 숨어있죠
고대 트라이아스기 시절의
크라켄은
버스 크기만한 어룡들을
잡아먹고 살았답니다
미국 네바다주의 사막에는
크라켄이 잡아먹고 남은 어룡의
뼈다귀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크라켄은 집채만한 촉수로
불쌍한 어룡의 목을 휘감아
질식시키거나 부러트려 집어삼켰다고 합니다.
쿠바 해안 가까이의 바다속에
고대도시의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자연현상일수도 있지만
잃어버린 고대 마야문명의 도시가
해일에 잠겨있을수도 있죠.
바다에서 1km만 내려가도
태양빛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정확하게는 태양빛은 바닷물을
약 900미터까지만 투과할 수 있습니다.
그 아래에 태양빛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태양이 없어도
생명은 존재합니다
바로 바닷속에 존재하는 화산분출구죠.
화산에서 흘러나오는 용암이
주변의 심해 바닷물을
약 320도까지 가열하고
바로 그 열과 화학물을
먹이삼아 박테리아가 번성하며
그 박테리아를 먹고 사는
작은 벌레, 게, 물고기들이 존재합니다.
심해에서는
모든것이 커집니다
같은 종류라 해도
심해의 생명체들은 모두 하나같이
얉은 바다의 친척들보다
덩치가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직 그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심해의 추운 온도(0~3도)때문에
체온을 효율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덩치가 커진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가설로는 심해의 부족한 먹이 때문에
영양분 공급이 부족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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