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를 털어먹던 마구들
베리지토 - 커브
페드로 마르티네즈 - 써클체인지업
타자입장에선 공이 순간적으로 정지했다가 들어오는것처럼 보인다고함.
그랙 메덕스 - 투심패스트볼
보통 메덕스의 가장 큰 무기는 컨트롤이라고 하는데 이 투심패스트볼도 어마어마했음.
메덕스 투심의 가장 큰 특징은 상하낙차폭이 보통투수들 커브수준이라는점.
이걸로 근 20년을 해드심. 페드로 마르티네즈&랜디존슨과함께 약물시대에 노약물로
타자들을 아주 탈탈 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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